추신수, BOS와 홈 4연전 '5월 타율 0.300 사수 돌입'

뉴스엔 2015. 5. 29.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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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철근 기자]

추신수가 원정 9연전을 모두 마치고 홈으로 돌아왔다.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는 5월 2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열리는 '2015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 홈 경기를 가진다. 추신수는 보스턴과 뉴욕, 클리블랜드로 이어지는 원정 9연전에 모두 선발 출장해 팀의 좋은 성적을 이끌었다.

텍사스는 20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원정 9연전에서 7승 2패를 기록했다. 텍사스는 28일 클리블랜드전에서 선발 투수 콜비 루이스가 2.2이닝 11피안타(2피홈런) 10실점(9자책점)으로 조기에 강판당하면서 3-12로 패했다. 텍사스는 21일 보스턴전부터 이어오던 7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추신수는 이날 경기에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이날 팀 내에서 유일하게 멀티 히트를 쳤고 3경기 만에 안타를 추가하며 타격감을 조율했다.

원정 9연전 동안 추신수는 극과 극의 행보를 보였다. 추신수는 20일부터 치른 보스턴과 원정 3연전에서 13타수 2안타 타율 0.154로 5월 타격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하지만 추신수는 23일부터 열린 뉴욕 양키스와 3경기에서 15타수 5안타 타율 0.333을 기록해 원정 징크스를 털어냈다. 추신수는 친정팀 클리블랜드와 3연전에서 다시 한 번 어려움을 겪으며 11타수 2안타 타율 0.182에 머물렀다.

29일부터 추신수는 홈에서 보스턴과 4연전을 가진다. 추신수는 올 시즌 홈 성적이 원정 성적보다 월등히 좋다. 추신수가 4월의 타격 부진을 딛고 5월에 타격감을 끌어올릴 수 있었던 것은 홈 7연전의 영향이 컸다. 추신수는 올 시즌 홈에서 15경기에 출장해 57타수 18안타 4홈런 9타점 타율 0.316 장타율 0.614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28일까지 홈보다 원정에서 더 많은 경기를 치렀는데 안타 수가 3개밖에 차이 나지 않을 정도로 엇갈린 성적을 거뒀다. 추신수의 올 시즌 원정 경기 성적은 27경기에 나서서 106타수 21안타 3홈런 14타점 타율 0.198 장타율 0.349다.

추신수는 홈에서 일주일 만에 다시 보스턴을 만난다. 추신수는 보스턴과 상대 타율이 13타수 2안타 0.154로 낮았다. 홈에서 강점을 보이는 추신수에게 29일부터 치르는 보스턴전은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추신수는 29일 경기에서 좌완 투수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를 상대한다. 로드리게스는 보스턴의 유망주 투수로서 지난 2014시즌 도중 앤드류 밀러와 트레이드로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넘어왔다. 로드리게스는 올 시즌 아직 메이저리그에서 뛴 기록이 없다.

추신수는 29일부터 마지막 5월 일정을 소화하며 월간 타율 3할 유지에 도전한다. 추신수는 28일까지 5월 타율 0.306을 기록했다.(사진=추신수)유철근 yck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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