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 "데뷔전 별명 대치동 그랜드예쁜이, 차승원도 물어봐"(해투3)

뉴스엔 2015. 5. 29.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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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현숙이 "데뷔 전 별명이 그랜드 예쁜이였다"고 밝혔다.

윤현숙은 5월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 데뷔 비화를 공개했다.

MC 유재석은 "윤현숙이 데뷔 당시 인기가 정말 많았다"고 운을 뗐다. 박명수는 "방배동에서 윤현숙을 처음 봤는데 세상에 저렇게 예쁜 여자가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고 윤현숙의 미모를 칭찬했다. 유재석은 "압구정로데오, 방배동에서 윤현숙이 굉장히 유명했다"고 덧붙였다.

윤현숙은 "옛날 내 별명이 그랜드 예쁜이였다고 하더라. 대치동에 그랜드 백화점이 있었는데 차승원이 내게 '너 그랜드 예쁜이였니?'라고 물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현숙은 "캐스팅 비화가 많다. 너무 방송을 하고 싶었지만 아빠가 군인이라 도저히 방송할 수 있는 방법이 없더라. 이후 닮은꼴을 찾는 프로그램에 김완선 닮은꼴로 출연했다. 가명 윤아영으로 가면을 벗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출연했다"며 "아빠 몰래 엄마와 함께 이야기해 방송에 나갔다. 고3 때 모든 스케줄은 기사 아저씨와 함께 다녔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는 '김수미와 아이들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2012년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우정을 이어온 배우 김수미, 배종옥, 윤현숙, 변정수가 출연,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뉴스엔 황혜진 기자]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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