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 "절친 윤현숙, 모든걸 말할수있는 애인같다"(해투3)
배우 이미연이 절친한 배우 윤현숙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윤현숙은 5월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 이미연과 전화 연결을 했다.
윤현숙은 야간상점 코너에서 이미연이 준 슬립온 신발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MC 유재석은 이미연에게 "두 분이 친한 줄 몰랐다"고 놀라움을 표했고 이미연은 "우리가 조용히 둘만 만나 몰랐을 거다. 우리 5~6년 정도 된 친구 사이다"고 설명했다. 유재석은 "뭐하고 계셨냐"고 물었고 이미연은 "샤워하고 머리 말리고 있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신발 선물을 왜 해준 거냐"고 물었고 이미연은 "현숙이가 주변에서 선물을 받을 사람이 없더라"고 답해 윤현숙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윤현숙은 눈물을 보였고 이미연은 윤현숙에 대해 "언제든 만나면 모든 걸 편하게 말할 수 있는 친구다. 애인같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윤현숙은 "이미연은 귀는 열어주고 입은 닫아준다. 누구한테도 할 수 없는 이야기도 다 하는 친구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는 '김수미와 아이들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2012년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우정을 이어온 배우 김수미, 배종옥, 윤현숙, 변정수가 출연,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뉴스엔 황혜진 기자]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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