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서장훈, KBS 화면 색감 지적 "SBS보다 떨어진다"

정송연 인턴기자 2015. 5. 29.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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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정송연 인턴기자]

/사진=JTBC '썰전' 캡쳐

서장훈이 KBS 방송 화면의 색감을 지적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썰전'에서는 KBS 2TV 드라마 '프로듀사'에 대한 평을 했다.

이날 서장훈은 "궁금한 게 있다. KBS 화면은 유독 좀 색이.."라며 KBS 방송 화면의 색감을 지적했다.

전직 KBS 아나운서였던 박지윤은 "그건 송출의 문제다. MBC는 좀 쨍(?)한데 반해 KBS는 톤 다운된 화면으로 송출된다"고 설명했다.

서장훈은 "어릴 때부터 느껴왔는데 이번에 '프로듀사'를 보고 확실히 느꼈다. 드라마 속 김수현 얼굴을 보면 SBS와는 확연히 다르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SBS '별에서 온 그대'는 화면 때깔에 신경을 많이 쓴 작품이고, KBS '프로듀사'는 다큐 느낌으로 거칠게 찍었기 때문이기도 하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서장훈은 수긍하지 않고 "근데 축구를 봐도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송연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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