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 이혜영, 21년전 코코 활동시절 완벽 비키니몸매(해투3)

뉴스엔 입력 2015. 5. 29. 00:22 수정 2015. 5. 29.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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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현숙이 이혜영과 함께한 21년 전 코코 활동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윤현숙은 5월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해 과거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윤현숙은 1994년 이혜영과 코코라는 여성 그룹을 결성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윤현숙은 "코코 때 이혜영과 함께 군부대 공연을 하면 선루프가 있는 차를 타고 갔다. 배꼽티를 입고 춤을 추며 등장했는데 거기서부터 군인들이 정신을 못차렸다. 무대 위에서 '거친 숨소리'라고 부르면 정말 좋아했다. 군부대 공연 진짜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완벽한 비키니 몸매, 굴욕없는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MC 박명수는 "그렇게 잘나갔는데 갑자기 사라졌다"고 말했다. 윤현숙은 "처음에는 유학을 갔다. 유학 갔다 영어 공부를 했고 다시 돌아와 드라마를 했는데 존재감이 없더라. 진짜 다작했다. 보니까 난 아픔이란 걸 느껴본 적이 없다. 평범한 곳에 태어나 잘자란 아이라 연기가 안되더라. 아픔도 겪어보고 남자한테 심하게 당해도 보고 정말 사랑하는 엄마가 죽고 말도 안되는 걸 겪다보니 '애정만만세'에서 그때 좀 보인다고 하더라. 배우가 노력도 해야하지만 이런 일들이 밑거름이 되는구나 싶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는 '김수미와 아이들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2012년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우정을 이어온 배우 김수미, 배종옥, 윤현숙, 변정수가 출연,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뉴스엔 황혜진 기자]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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