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똣 리뷰] 김성오, 위기일발 강소라 돕기 위해 '지원사격'

김수경 2015. 5. 29.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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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장님 도와주세요" 28일(목)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맨도롱 또똣> 에서는 황욱(김성오)이 위기에 빠진 정주(강소라)를 위한 흑기사로 나섰다. 이날 황욱은 건우와 유자(구본임)의 갈등으로 정주의 해녀 학교 입학에 먹구름이 드리우자, 이를 해

"읍장님! 도와주세요!"

28일(목)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맨도롱 또똣>에서는 황욱(김성오)이 위기에 빠진 정주(강소라)를 위한 흑기사로 나섰다.

이날 황욱은 건우(유연석)와 유자(구본임)의 갈등으로 정주의 해녀 학교 입학에 먹구름이 드리우자, 이를 해결해주기 위한 그림자 사랑법을 펼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정주는 해녀들에게 단단히 미운털이 박힌 건우와 레스토랑을 돕기 위해 직접 해녀학교에 지원하기로 한다. 바로 해녀들의 판로를 뚫기위한 계략이었던 것. 하지만 정주는 건우와 마을 사람들 사이의 다툼을 중재하다가 졸지에 마을 해녀에게 찍히게 되고 만다.

이에 해녀학교에 입학할 수 없겠다는 절망감에 사로잡힌 정주는 결국 '구원투수'를 찾아간다. 정체는 최근 친해지게 된 읍장 황욱이었다.

황욱은 툴툴거리면서도 정주에게 해녀 박물관 견학을 시켜주면서 면접을 잘 볼 수 있는 팁을 은근히 전수하는가 하면, 유자에게 막걸리를 대접하며 마음을 돌리려 시도하면서 정주를 돕기 위해 고군분투를 했다.

황욱과 정주 사이에 핑크빛 기류가?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지고 있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맨도롱 또똣>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수경 | MBC 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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