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구라 "박수진, 배용준과 결혼에 지인들 어려워해"

[뉴스엔 이소담 기자]

김구라가 박수진 배용준 결혼에 주변인 태도가 달라졌다고 언급했다.

김구라는 5월28일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이하 썰전)에서 박수진이 배용준과 결혼발표 후 주변 반응과 태도가 달라졌다고 밝혔다.

이날 김구라는 "박가희 등 박수진을 대하는 언니들의 태도가 바뀌었다. 친했는데 배용준이랑 결혼한다고 하니까 어려워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박지윤은 "자꾸 주변에서 물어보니까 우린 그냥 안 물어보는 거다. 그걸 뭐 짓궂게 물어보냐"며 "계산도 박수진이 냈는지 어땠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 입을 다물었다.

한편 이날 '썰전'에서는 고(故)노무현 전 대통령 아들 노건호 씨 김무성 발언 분석, 황교안 차기 총리 후보자 지명, 가짜 백수오 이엽우피소 논란, 인도 모디 총리-알리바바 마윈 회장-반기문 UN사무총장 방한, KBS 2TV 금토드라마 '프로듀사' 김수현 차태현 공효진 아이유 공감 포인트 등이 방송됐다.(사진=JTBC '썰전' 방송 캡처)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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