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이만기, 장모와 불가마 오래 버티기 내기서 敗
입력 2015. 5. 29. 00:04 수정 2015. 5. 29. 00:04
[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전 씨름선수 이만기와 그의 장모가 찜질방 나들이에 나섰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는 이만기가 자신의 장모를 모시고 찜질방에 가 여러 가지 체험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완벽한 찜질방 패션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불가마에 입성한 뒤에는 본격적으로 땀을 빼기 시작하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만기는 "땀을 빼고 나오면 정말 개운하다"라고 연신 땀을 닦았다. 또 "기를 받아야 한다"고 숯을 향해 팔을 뻗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삼겹살 내기 배 오래 버티기에 나섰다. 하지만 이만기는 결국 더위에 굴복해 불가마를 뛰쳐나왔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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