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감독, "주말 잠실 경기 잘 대비하겠다"
2015. 5. 28. 22:16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안방에서 이틀 연속 무너졌다. 삼성은 28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경기에서 6-13으로 패했다. 선발 윤성환은 4⅓이닝 10피안타(4피홈런) 3볼넷 4탈삼진 5실점으로 무너졌다. 류중일 삼성 감독은 "주말 잠실 경기 잘 대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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