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블소 토너먼트 8강, 팬들 환호성 속에 막 올렸다

2015. 5. 28.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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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 팬들의 뜨거운 함성 속에 막 올린 블소 토너먼트. 
 
블소 토너먼트, 박진감 넘치는 재미!

28일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엔씨소프트의 '블소(블레이드&소울) 토너먼트 2015 코리아 시즌1' 리그 8강 1회차 경기가 열렸다.

전용준 캐스터와 김정민, 김재학 해설의 중계로 시작된 이날 경기에는 역사 최성진과 기공사 이재성, 암살자 김경우와 검사 한준호, 권사 김형주와 검사 김정수, 역사 권혁우와 기공사 윤정호의 대진이 진행됐으며, 이재성, 김경우, 권형주, 윤정호가 승리를 거뒀다.

한편, 블소 토너먼트를 찾은 팬들은 엄청난 호응과 커다란 환호성으로 출전 선수들에게 힘을 보탰다.  

블소 토너먼트 8강은 금일인 28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7회에 걸쳐 진행된다. 토너먼트는 8강 진출자들이 모두 한 번씩 대결을 펼치는 풀리그를 통해 최종 1~3위가 결선에 진출하는 형식이다. 
▲블소 팬들이 너무 좋은 전용준 캐스터.
▲중계진도 팬들과 호흡하는 블소 토너먼트.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을 가득 메운 블소 토너먼트 팬들.
▲선수들을 응원하는 '고퀄'의 치어풀도 눈에 띄었다.
▲블소계에 '콩진호'급 선수도 등장?
▲1경기는 역사 최성진(위)과 기공사 이재성(아래)의 대결. '무왕'의 이름값을 하듯 이재성의 압승으로 끝났다.
▲'무왕'의 33연타에 열광하는 한 팬.
▲'무왕'의 플레이 때문에 실신하겠어!'
▲이변의 돌풍을 몰고 온 암살자 김경우(아래). 3대0으로 검사 한준호를 잡아냈다.
▲'오늘 경기가 대부분 압승이 많네요!'
▲첨단 문물(?)로 블소를 관람하는 한 팬.
▲'기공사가 최고야!'
▲세 번째 경기는 검사 김정수(위)와 권사 김형주(아래)의 경기. 김형주는 독기 어린 플레이로 3대1로 김정수를 격파했다.
▲마지막 경기는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역사 권혁우(위)와 기공사 윤정호(아래)의 경기. 윤정호는 우승 후보답게 '참치역사' 권혁우를 완파했다.
▲'참치역사'를 응원하기 위해 정성을 다해 치어풀을 만든 한 팬.
▲안타까워하는 블소의 어린 팬. '참치역사'가 지다니!
▲막 올린 블소 토너먼트. 2회차 경기는 일요일 오후2시에 진행된다.
 
용산 / 오우진 기자 evergre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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