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소 토너먼트]​'컴퓨터 기공사' 윤정호, 무자비한 47연타로 권혁우 압도

2015. 5. 2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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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짜악’ 윤정호가 인정사정 없는 콤보로 눈 깜짝할 새 8강 1승을 기록했다. 윤정호는 강력한 우승후보다운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엔씨소프트가 주최하는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 토너먼트 2015 코리아 시즌1 8강 1회차 경기가 28일,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펼쳐졌다. 4경기에 나선 윤정호(기공사)는 권혁우를 3:0으로 꺾었다.
 
1세트에서 윤정호는 10연타가 넘는 콤보를 세 번이나 펼치면서 화련장까지 날렸다. 윤정호는 권혁우의 나락을 탈출로 빠져나가고 흡공과 탄지공으로 마무리했다.
 
2세트는 윤정호의 독무대였다. 윤정호는 초반 화련장으로 기선을 제압한 뒤, 무려 47연타를 기록해 일방적인 승리를 기록했다. 권혁우는 아무런 반격도 하지 못하고 패배 위기에 몰렸다. 윤정호는 3세트 역시 완벽한 승리로 빠르게 1승을 차지했다.
 
▶ 블소 토너먼트 2015 코리아 시즌1 8강 1회차
◆ 4경기 권혁우 0 vs 3 윤정호
1세트 권혁우 패 vs 승 윤정호
2세트 권혁우 패 vs 승 윤정호
3세트 권혁우 패 vs 승 윤정호
 
용산 | 최민숙 기자 minimax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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