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풍, 맹기용 레스토랑 방문?.."기대된다 맹모닝"

김유미 인턴기자 2015. 5. 28. 19:5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유미 인턴기자]

/사진=김풍 인스타그램

만화가 김풍이 셰프 맹기용의 레스토랑 퍼블리칸 바이츠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김풍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맹씨가 만든 맹모닝이 아직까지 잊히질 않는다"라는 글로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그 비릿한 꽁치와 시큼한 레몬의 포스트모던한 조화. 마치 내가 초딩 때 피카소의 게르니카를 처음 봤을 때의 그 느낌"이라며 "그래서 무작정 맹씨네 꽁치구이집을 찾았다. 다행히 우리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홍대부근. 기대된다 맹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풍이 익살스런 표정으로 맹기용의 레스토랑 '퍼블리칸 바이츠'를 가리키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포스트모던이라. 후기 기대하겠음", "피카소 게르니카라니. 역시 김풍 유머러스해", "이 글은 맹기용에 대한 디스인지 쉴드인지 모르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맹기용은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꽁치 통조림을 활용한 샌드위치와 김치를 넣은 코울슬로 샐러드를 '맹모닝'이란 이름으로 선보였다가 자질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김유미 인턴기자 idream02@hanmail.net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유미 인턴기자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