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2회 팀 첫 안타.. 2G 만의 안타(1보)

[OSEN=고유라 기자] 소프트뱅크 호크스 내야수 이대호(33)가 2경기 만에 안타 생산을 재개했다.

이대호는 28일 일본 나고야돔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경기에서 2회 1사 후 야마이 다이스케를 상대로 중전안타를 날렸다.

이대호는 이날 팀의 첫 안타를 생산하면서 26일 주니치전 이후 2경기 만에 다시 안타를 신고했다. 27일 경기에서는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뒤 교체됐다.

autumnbb@osen.co.kr

[2015 프로야구 스카우팅리포트]

[요지경세상 펀&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