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보다 더 아찔한 래쉬가드 착용 女스타들

정혜영 인턴기자 2015. 5. 2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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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CREW>

때론, 노출보다는 은근하게 비추는 실루엣이 더 섹시하다. 올 여름을 강타할 래쉬가드가 그런 아이템이다. 래쉬가드는 팔과 허리라인의 탄력을 잡아줘 몸매 보정 효과뿐만 은근한 섹시함을 자극한다. 속살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비키니보다 S라인 몸매를 상상하게 만드는 래쉬가드가 떠오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최근에 여자 스타들도 래쉬가드에 빠졌다.

■여자 스타의 래쉬가드그램

#박한별

<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깜찍발랄하다. 건강미인 박한별은 네이비 도트 래쉬가드에 보색인 옐로우 컬러의 숏팬츠를 매치해 비비드한 래쉬가드룩을 완성했다. 트렌디한 아이템인 미러 선글라스와 스냅백으로 스포티함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가희

<사진=가희 인스타그램>

한 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래쉬가드룩이다. 애프터스쿨의 가희는 민트와 청록이 섞인 배색 크롭 래쉬가드로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초콜릿 복근을 강조했다. 끈으로 만든 발찌는 래쉬가드룩에 어울리는 귀여운 포인트 아이템으로 작용했다.

#한지혜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청순한 섹시미가 묻어난다. 배우 한지혜는 도트와 스트라이프 등 네 가지 패턴의 유니크한 디자인 래쉬가드를 착용해 여성스러움과 내추럴한 매력을 뽐냈다.

#이청아

<사진=이청아 인스타그램>

활발한 느낌과 여성미가 공존한다. 배우 이청아는 자칫 부담스러울 수 있는 화이트 컬러의 래쉬가드에 화이트와 민트 컬러가 믹스된 숏팬츠를 매치해 서퍼 느낌의 래쉬가드룩을 연출했다.

#박수진

<사진= 올리브 '테이스티로드'>

볼륨감이 돋보인다. 배용준의 예비 부인 박수진은 상하의가 분리되지 않은 그레이 컬러 래쉬가드를 착용해 S라인 몸매와 볼륨감을 강조했다. 깜찍한 사과머리가 전체적인 섹시한 느낌에 귀여움을 더했다.

■대세 래쉬가드의 스타 화보

#김소현

<사진=포카리스웨트>

깨끗하고 청량하다. 떠오르는 아역배우 김소현은 본인이 모델로 있는 한 이온음료 광고에서 음료의 패키지 색상인 블루와 화이트가 믹스된 래쉬가드를 입고, 푸른 바닷가에서 자유롭게 서핑하는 사랑스러운 소녀를 연상시켰다.

#전혜빈

<사진=나일론>

매끈한 실루엣이 드러났다. '아레나스포츠'의 뮤즈로 발탁되어 3년 째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전혜빈은 핫핑크와 블랙 컬러가 어우러진 사선의 래쉬가드를 입고 꾸준한 '자기관리'로 완성된 어깨라인과 각선미를 뽐냈다.

#제시

<사진=그라치아>

강렬한 포스에 압도당했다. '언프리티 랩스타'로 허스키한 중저음의 래핑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던 가수 제시는 7부 소매의 레글런 크롭 래쉬가드로 탄탄한 복근을 과시했다. 보잉 선글라스와 레드립으로 섹시하고 카리스마 있는 여성 뮤지션의 포스를 보여줬다.

#고준희

<사진=배럴>

도발적이다. 단발머리의 트렌디 스타 고준희는 검은 원피스 수영복 위에 짚업 스타일의 선명한 녹색의 래쉬가드를 덧입어 핫한 패션 아이콘다운 래쉬가드룩을 완성했다.

■알고 구매하는 래쉬가드 Tip 3

1. 래쉬가드는 전문 서핑웨어로 알려져 있으나 가벼운 물놀이와 요가, 휘트니스 등 일상스포츠 활동과 캠핑용으로도 실용적이다.

2. 래쉬가드의 하의로 가장 일반적인 스타일은 '비키니 팬티'이다. 그러나 레저의 종류와 휴가지에 따라 무릎 위 길이의 '보드숏', 발목길이의 '워터레깅스' 등을 선택하여 '섹시함'과 '기능성'을 다잡는 똑똑한 래쉬가드룩을 만들기를 권한다.

3. 래쉬가드의 자외선 차단률은 구매한 상품 태그의 'UPF'를 통해 확인한다. 레저용으로는 '30~50'이면 적당하다. 밝은 계열보다 어두운 계열의 래쉬가드가 피부를 덜 태운다는 점도 반드시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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