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에 따라 반짝반짝 메탈릭 스타일링

패션 조선 입력 2015. 5. 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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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발광 패션을 원한다면 메탈릭 아이템을 눈여겨보자.

메탈릭 아이템은 무채색부터 파스텔톤까지 여러 아이템과 좋은 궁합을 자랑하는 동시에 밝고 환하게 빛나 여름철 없어서는 안 될 유니크 아이템이다. 매 여름 인기를 얻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 세련되게 진화한 메탈릭 스타일링을 스타들의 패션에 따라 알아보도록 하자.

신발&가방으로 포인트 주기

먼저 은색 스틸레토 힐은 여성스러운 느낌을 자아낼 수 있으니, 손담비와 조윤희처럼 페미닌룩에 매치해보자. 더불어 유니크한 스포티룩을 원한다면 소녀시대 효연처럼 메탈릭한 질감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하이탑 스니커즈를 신어보는 것도 좋다.

이와 함께 은색 가방 역시 여러 스타일에 들기 좋다는 장점이 있다. 걸리시한 캐주얼룩을 원한다면 서우처럼 청재킷에 미니백을, 모던한 페미닌룩을 원한다면 성유리같이 깔끔한 드레스에 클러치를 드는 것을 추천한다.

이목집중! 과감한 스타일

조금 더 과감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메탈릭 소재로 이루어진 옷을 입어보는 것은 어떨까.

모델 이영진과 김소정처럼 은색 스커트를 고른다면 유니크함이 수직 상승하는 믹스매치룩을 연출할 수 있는데, 이는 유행에 구애받지 않고 개성을 표출하기에 제격이다.

이와 함께 수영처럼 메탈릭 소재가 패턴과 함께 어우러진 옷을 입어도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과시할 수 있을 것이다.

/패션 조선 에디터 정은결 (fashion@chosun.com), 사진: 이현무 기자 (styl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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