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옥빈·이희준, 4월 결별..연인에서 친구로

강민정 2015. 5. 28. 07:0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옥빈 이희준이 결별했다.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이희준과 김옥빈이 결별했다.

이희준과 김옥빈은 지난 4월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 각자 활동에 집중하면서 자연스럽게 사이가 멀어졌다. 한 관계자는 이데일리 스타in에 “영화나 드라마, 모두 활발히 활동하는 배우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서로의 길을 응원해 주기로 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로 인연을 맺었다. 종방 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지난해 12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희준은 현재 영화 ‘오빠생각’에 합류해 촬영을 시작했다. 임시완, 고아성 등과 호흡을 맞춘다.

김옥빈은 ‘유나의 거리’ 후 휴식기를 가졌다. 일찌감치 촬영을 마쳤던 영화 ‘소수의견’의 개봉일이 6월 25일로 확정돼 관련 일정을 소화한다.

강민정 (eldo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