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아스널, 벤제마 영입에 675억 전쟁

풋볼리스트 2015. 5. 28.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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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한준 기자= 프랑스 공격수 카림 벤제마(28, 레알마드리드)가 올 여름에도 유럽 축구 이적 시장의 화두로 떠올랐다. 레알에서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음에도 벤제마에 대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의 관심은 끊이지 않고 있다.스페인 스포츠지 '아스'는 27일자 인터넷판 뉴스를 통해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아스널이 벤제마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현재 벤제마의 이적료로 거론되고 있는 액수는 5,600만 유로다. 한화로 약 675억원이다. 맨유와 아스널 모두 벤제마 영입에 투자할 용의가 있다. 두 팀 모두 꾸준히 벤제마를 원한 팀들이다.맨유는 벤제마 영입과 더불어 FC바르셀로나의 라이트백 다니 아우베스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덜란드 공격수 멤피스 데파이 영입을 완료한 맨유는 2015/201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을 맞아 대대적인 전력 보강 작업에 나서고 있다.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주요 기사[인포G] EPL, 놓치지 말아야 할 기록[영상] '다시 뛰는' 박지성, "갑자기 행운이 찾아온 것 같다"'바르사 듀오' 이승우·장결희, 최진철호 합류[꽃보다축구] 맨유-뮌헨 레전드 매치, 한국 원정단 모집[심층분석] 메시, 호날두의 발끝에 숨겨진 은밀한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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