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할의 당찬 목표, "챔피언 되기 위해 사력 다할 것"

반진혁 2015. 5. 28. 05: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루이스 판 할 감독이 다음 시즌 챔피언을 목표로 세웠다.

판 할 감독은 27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챔피언이 되는 팀을 만들기 위해 모든 힘을 쏟을 것이다"며 다음 시즌 목표를 언급한 뒤 "이는 우리가 얼마나 좋은 선수를 영입하느냐, 팀의 균형을 얼마나 발전시키느냐에 달렸다"며 보완해야 할 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어 "물론 우승은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는 끝까지 싸울 것이고, 챔피언이 되기 위해 사력을 다할 것이다"며 선전을 다짐했다.

맨유는 이번 시즌 리그 4위로 시즌을 마치면서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플레이오프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 난관을 통과한다면 UCL 본선 무대에도 나설 수 있다. 이에 대해서는 "먼저 플레이오프 무대를 통과해야 한다.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면서도 "하지만 통과할 자신은 있다. 대진을 확인한 뒤 다시 이야기 하자"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인터풋볼] 반진혁 기자 prime101@interfootball.co.kr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