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폴라리스 측, "클라라 명품백, 남자 직원도 받았다"
조슬기 2015. 5. 28. 00:03
SBS '한밤의 TV연예'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폴라리스 측이 "이규태 회장으로부터 명품백을 받았다"는 클라라의 주장을 반박했다.
2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부존재확인소송을 제기한 클라라의 소식이 전파를 탔다.
이 날 방송에서 '한밤의 TV연예'층은 폴라리스 측 관계자와 전화 인터뷰를 가졌다.
앞서 클라라는 "이규태 회장이 날 여자로 대했고, 명품백도 선물 받았다"고 주장했고, 폴라리스 측 관계자는 이를 강력하게 반박했다.
그는 "우리 회사는 연예인들과 송년회를 할 때 명품 가방 서너개를 준비한다. 그리고 연예인 및 일반 직원들에게 추첨을 통해 상품권을 나눠준다"며 "심지어 이를 받은 남자 직원도 있다"고 밝혔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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