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코멘트]진에어 한상용 감독, "준비했던 라인 스왑이 잘 통했다"

2015. 5. 2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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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에어 그린윙스 한상용 감독

“아나키가 라인전에 강하지만, 라인 스왑 대처가 미흡할 거라고 생각한 것이 잘 통해 예상대로 승리했다. 천정희 코치가 (허리 디스크로) 2주 동안 입원해야 하면서 ‘입원 메타’로 이길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일주일만에 퇴원하고 통원 치료를 받겠다고 하더라. 열의가 대단하다.”

용산 | 최민숙 기자 minimax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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