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수술' 조동혁 측 "'진짜사나이' 출연, 제작진과 논의"

입력 2015. 5. 27. 18:02 수정 2015. 5. 2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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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조동혁이 다리 수술을 받는다.

27일 오후 조동혁의 소속사 지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오늘(27일) 정밀검사 결과 의료진으로부터 수술을 권유 받아 수일 내로 수술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동혁은 평소 허리 쪽에 통증을 느껴왔다. 통증 완화 차원에서 운동을 병행해 왔으나 MBC '일밤-진짜사나이2' SSU 촬영을 거치며 다리 쪽까지 통증이 번져 이날 병원을 찾은 것으로 검사 끝에 수술 진단을 받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오른쪽 다리 인대가 일부 손상되고 혈관 쪽에 이상이 있어 수술하는 것"이라며 "못 걸어다닐 정도는 아니다. 수술 후 당분간 입원해 회복 및 재활 치료 예정"이라고 했다.

'진짜사나이2' 향후 출연과 관련해선 "제작진과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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