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회 백상] 폭풍 눈물부터 명품 매너까지, 무대 뒷 이야기 BEST 4

특별취재반 2015. 5. 2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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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특별취재반] ○…천우희는 영화부문 최우수연기상 수상자에 염정아 이름이 호명되자마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염정아가 상을 수상 후 수상 소감을 말할 때까지 천우희는 자기 자리에서 그대로 선 채 진심으로 축하를 전했다. 천우희와 염정아는 영화 '카트'에서 호흡을 함께 한 바 있다. 이날 두 배우는 각각 신인연기상,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배두나가 진심으로 염정아를 축하했다. 배두나와 염정아는 함께 영화부문 최우수연기상 후보에 올라 경쟁했다. 염정아가 수상자로 호명되자 옆자리에 앉아있던 배두나는 함께 일어나 염정아와 포옹을 나눴다. 훈훈한 두 여배우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흐뭇하게 했다.

○…수상자 송윤아보다 더 기뻐한 사람은 같은 부문 후보였던 문정희였다.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수상자로 송윤아의 이름이 호명되자 옆자리에 앉았던 문정희는 자리에서 일어나 양손을 들어올렸다. 송윤아 역시 미소로 화답했다. 두 배우는 '마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무대에서 내려온 뒤에도 김호정의 눈물을 그칠 줄 몰랐다. '화장'으로 영화 부문 조연상 트로피를 손에 쥔 김호정은 무대 위에서도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말을 잇지 못했다. 겨우 소감을 마치고 무대에서 내려온 그는 감격에 겨워 아이처럼 눈물을 쏟아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찡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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