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안타 없이 사사구만 2개..타율 .233
정철우 2015. 5. 2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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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추추 트레인’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두 경기 연속 안타를 치지 못했다. 하지만 사사구 2개를 얻으며 아쉬움을 달랬다.
추신수는 27일(한국시간)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 2개의 사사구를 얻으며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출발이 좋지 못한 경기였다.
첫 타석에서 초구를 공략한 것이 2루 땅볼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이후 두 타석은 내리 출루에 성공했다. 두 번째 타석에선 볼넷을 얻어 1루에 나갔고 세 번째 타석은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다. 세 번째 타석의 출루는 다음 타자 프린스 필더의 스리런 홈런으로 이어지며 득점까지 성공했다.
이후 두 타석도 모두 땅볼 이었다. 1루 땅볼과 유격수 땅볼에 막히며 뜻을 이루지 못했다.
추신수의 타율은 2할3푼3리로 떨어졌지만 텍사스는 4-3으로 역전승했다.
정철우 (butyou@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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