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디 마리아 팔고 싶어도 못판다?

박찬준 2015. 5. 27. 07:0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앙헬 디 마리아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맨유 역사상 최고이적료의 사나이 디 마리아는 롤러코스터 같은 시즌을 보냈다. 첫 10경기에서 3골-6도움을 올리며 자신의 몸값을 증명해냈다. 하지만 부상 이후 잉글랜드 적응에 실패하며 완전히 다른 선수가 됐다. 이후 22경기에서 1골-5도움에 그쳤다. 맨유 입장에서는 디 마리아가 계륵이 됐다. 팔고 싶어도 팔 수 없는 선수가 됐다. 27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맨유가 디 마리아를 팔 수 있는 방법은 디 마리아가 스스로 이적을 원할때 뿐이라고 했다.

일단 디 마리아는 인터뷰에서 "내 첫 시즌은 불만족스러웠다. 잉글랜드의 팬은 진짜 디 마리아를 보지 못했다. 나는 더 나은 모습을 보일 수 있다"고 재기를 다짐했다. 하지만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리빌딩을 노리는 루이스 판할 감독은 디 마리아의 방출도 고려 중이다. 일단 파리생제르맹이라는 거부가 디 마리아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맨유와 디 마리아가 어떤 선택을 할지. 벌써부터 뜨거워진 여름이적시장의 주요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 ☞ 할리우드 여신들의 눈부신 몸매 '디바'] [ ☞ 중국인이 읽는 한류 뉴스 '올댓스타']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유승준 호소 "세금폭탄에 美시민권 포기?"

탈북女 꼬드겨 성매매 "돈 쉽게 벌게 해줄게"

성유리 "전인화 글래머"…전인화 "벗은 몸 더"

미모의 모델, 알몸으로 번지 점프 왜?

지하철 누드톤 속옷 여성 활보, 이유가?

삼성컴퓨터 '10만원'대 판매, 전시제품 80% 할인 초대박 세일!

'어벤져스2' 개봉기념!, 아이언맨의 '건강팔찌', 100개 한정 판매!

'이성'을 유혹하는 방법! '10분'이면 끝~ 이런 방법이...대박~

남성의 정력! 파워! 힘! 하루 '한알'로..."7일간 무료체험"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