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이상' CIN 쿠에토, MRI결과 인대손상 없어

2015. 5. 27.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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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LA(미국 캘리포니아주), 박승현 특파원]팔꿈치 이상증세로 등판을 거른 신시내티 레즈 우완 투수 조니 쿠에토가 MRI 검진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MLB.COM은 27일(이하 한국시간)쿠에토의 에이전트 브라이스 딕슨의 말을 인용해 '쿠에토가 이날 MRI 검진을 받은 결과 인대에 어떤 손상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쿠에토는 25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 등판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팔꿈치에 뻣뻣한 증상을 느꼈고 이 때문에 등판을 포기했다.

당시 구단은 피칭을 강행할 수도 있었으나 예방 차원에서 등판을 걸렀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쿠에토가 언제 다시 선발 로테이션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는 즉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쿠에토는 올 시즌 9경기에 선발 등판해 3승 4패 평균자책점 3.03을 기록하고 있다. 쿠에토는 지난 해 34경기에 등판하면서 243.2이닝을 소화했고 20승 9패 평균자책점 2.25로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에 이어 2위에 올랐다.

nangapa@osen.co.kr

<사진>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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