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임즈, 마야 무너뜨리는 그랜드슬램..시즌 15호

입력 2015. 5. 26. 19:41 수정 2015. 5. 26. 19:4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창원, 조인식 기자] 에릭 테임즈(29, NC 다이노스)가 한 방으로 마야를 무너뜨렸다.

테임즈는 26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팀의 4번타자(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팀이 3-0으로 앞서고 있던 2회말 2사 만루에 나온 테임즈는 볼카운트 1B에서 유네스키 마야의 2구째를 공략해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만루홈런을 터뜨렸다. 테임즈의 시즌 15호 홈런.

경기는 2회말이 진행 중인 현재 NC가 두산에 7-0으로 앞서고 있다.

nick@osen.co.kr

[2015 프로야구 스카우팅리포트]

[요지경세상 펀&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