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다행' 한화 김경언, 허벅지 단순 타박상

강산 2015. 5. 26.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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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대전 강산 기자] 한화 이글스 김경언이 사구에 맞아 경기 도중 교체됐다. 다행히 상태가 심각하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언은 2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전에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1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KIA 임준혁의 공에 종아리 부위를 맞아 교체됐다.

사구 직후 극심한 통증을 호소한 김경언은 곧바로 대주자 황선일과 교체돼 경기에서 빠졌다. 한화 구단 관계자는 "종아리 타박상으로 현재 아이싱 중이다. 병원에 갈 정도의 상태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김경언. 사진 = 마이데일리 DB]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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