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제일모직 물류창고 화재, 수원 거주 '방화 용의자' 협력업체 직원 추적중

박세령 기자 2015. 5. 2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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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1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제일모직 통합물류센터 화재를 방화로 추정하고, 수상한 남성의 모습이 포착된 폐쇄회로(CC)TV 화면을 25일 공개했다. /사진=뉴스1

'제일모직 물류창고' '김포 화재' '제일모직'

김포경찰서는 26일 제일모직 통합물류창고 방화 용의자로 협력업체 직원(택배업체추정) A(52) 씨를 특정해 추적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A씨의 위치를 추적하려 했지만 현재 A씨 소유의 휴대폰이 꺼져 있는 것으로 확인돼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찰은 용의자 A씨의 주소지인 수원에 경력을 배치하는 등 용의자 신변확보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포소방서는 지난 25일 새벽 발생한 화재로 인한 제일모직 통합물류창고 피해액이 약 28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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