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진주 "소속사 대표와 열애 중, 10년 넘었다"

입력 2015. 5. 26. 15:52 수정 2015. 5. 26. 15:5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진주가 소속사 대표와의 사랑을 변함없이 가꿔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26일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활약한 가수 진주와 장혜진이 출연했다.

이날 DJ 박경림이 "지금도 연애 중이냐?"고 묻자 진주는 부끄러워하며 "연애는 계속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분 맞냐?"고 하자 "그 분 맞다"며 진주는 "10년은 넘었을 것이다. 10년이 넘으면 안 세게 된다"고 했다. 박경림이 "여러 번 봤는데 잘 챙겨주더라"고 했는데, 진주는 "스케줄 있을 때만 그렇다"고 너스레 떨기도 했다.

특히 진주는 장혜진을 향해 "사내 연애를 비롯해 선배한테 모든 테크닉을 배울 것이다"고 하자 장혜진은 "워낙 같은 계통에서 일하니까 얘기를 안 해도 너무 잘 아는 게 장점"이라며 "단점은 내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너무 잘 안다"고 해 웃음을 줬다.

진주는 소속사 대표와 2000년대 초반 열애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화면 캡처]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