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무도 포상휴가 언급 "심한 일정이었다"(라디오쇼)

'라디오쇼' 박명수가 '무한도전' 포상휴가 후 오랜만에 라디오 생방송을 진행했다.

5월 26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가 "심한 일정으로 오래 자리를 비웠다"고 말했다.

앞서 박명수는 MBC '무한도전' '포상휴가' 해외 촬영을 진행했다. 해외에 나가서야 포상휴가가 아닌 극한체험 특집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날 박명수는 "박원과 이슬기 아나운서를 만나고 "오랜만에 보니 기분이 좋다. 오랜만에 본 느낌이다. 심한 일정을 다녀와서 자리를 오래 비웠다"며 나는 (게스트와 함께 하는) 화요일 코너가 좋다. 왜냐하면 혼자 하지 않으니까 멘트 부담감이 별로 없다. 매일 게스트가 나왔으면 좋겠지만 제작비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쇼'에는 이슬기 KBS 아나운서와 원모어찬스 박원이 출연했다. (사진=KBS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윤효정 기자]

윤효정 ichi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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