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 자연에 둘러싸인 전원 하우스 공개 "이런게 웰빙 생활"

이현희 입력 2015. 5. 26. 10:01 수정 2015. 5. 2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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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현희 기자] 방송인 김미화가 전원 하우스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귀촌해 살고 있는 김미화와 김미화 남편 윤승호 교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김미화의 집은 자연 그 자체였다. 나무로 둘러싸인 집은 모던한 분위기를 풍겼으며, 부엌은 화이트톤으로 인테리어를 해 깔끔한 느낌을 자아냈다.

김미화는 집 근처에서 산삼을 캔 뒤 집으로 와 식사를 준비했다. 마을 사람들이 함께 김미화의 집에 모여 생활할 수 있을 만큼 마당은 넓었다.

김미화는 "동네분들과 정말 가족처럼 지낸다. 밥 먹는게 엄청 중요하나 데 못 먹고 그럴 때 늘 챙겨주신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80%가 농사짓는 분들이라 얻으러 다닌다. 딸기면 딸기, 우유면 우유, 치즈면 치즈 다 여기서 얻을 수 있다. 진정한 웰빙생활은 이런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현희 기자 lhh0707@tvreport.co.kr / 사진=SBS '좋은아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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