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송중기 전역 '입대전과 다름없는 뽀얀 피부'

뉴스엔 2015. 5. 26. 08:2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성(강원)=뉴스엔 임세영 기자]

송중기가 제대했다.

송중기가 5월 26일 오전 8시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제22사단 수색대대에서 전역 신고식을 가졌다.

이날 송중기가 전역을 하고 있다.

송중기는 지난 2013년 8월 27일 현역으로 군 입대해 제2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5주간의 훈련을 무사히 소화한 뒤 3주간 후반기 교육까지 마치고 같은 사단 수색대대로 최종 자대 배치받았다. 2년여 군 생활을 무사히 마치고 사회로 복귀한다.

송중기는 이날 부대 앞에서 간단한 신고식을 통해 2년 넘게 기다린 팬들에게 인사를 나눴다. 현장엔 국내외 팬들을 물론 다수의 취재진이 몰려 송중기의 전역을 지켜봤다.

송중기는 만기 전역으로 군생활을 마칠 때까지 여느 일반 국군장병과 다르지 않게 성실하고 충실히 군복무에 임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전언. 그는 지난해 국군교향악단과 전통악대 사물놀이팀으로 구성된 국군 문화예술 공연단 일원으로 중국을 방문해 보다 늠름해진 모습을 보이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제대후 행보에 시선이 쏠려있던 송중기는 전역후 첫 작품으로 KBS 2TV 새 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연출 이응복/제작 바른손, NEW)를 선택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외에도 영화 '권법'을 포함해 다수의 작품에 출연 제안을 받아 검토 중이다.

한편 송중기 전역후 컴백작 '태양의 후예'는 UN의 요청으로 우르크의 수도에 주둔한 UN평화유지군 소속부대 특전경비팀 대위와 의료봉사팀 여의사를 중심으로, 재난 현장에 목숨을 걸고 뛰어든 사람들의 희생과 절박한 상황에서 서로를 배려하며 가까워지는 주인공들의 사랑을 그린 휴먼멜로다. 송중기 송혜교 톱스타의 호흡으로 일찍부터 화제를 모았던 '태양의 후예'는 올해 하반기 중국과 동시 방송을 목표로 한 해외 로케이션과 국내 촬영이 예정됐다. 송중기는 극중 엘리트 코스를 밟은 특전사 소속 해외 파병팀장 유시진 역을 맡는다.

임세영 seiyu@

명문대 여대생, 성인물 출연 은밀사생활 대학가 발칵 '이 얼굴로 왜' 강한나, 역대급 충격노출..속옷에 망사 한장 달랑 시스루 화성인 개미허리녀, 가슴 절반이상 내놓은 대담화보 '1㎝만 움직여도..' 성유리 "전인화 옷 갈아입을때 보니 글래머" 당황(힐링캠프) '비정상회담' 일리야 "러시아, 학생 섹시댄스 공개돼 폐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