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최여진 공개한 뱃살과 부종없애는 간단 오피스 운동(더바디쇼)

뉴스엔 입력 2015. 5. 26. 07:16 수정 2015. 5. 26.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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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조유나 인턴기자]

더바디쇼에서 사무실에서도 간단히 할 수 있는 운동들이 소개됐다.

5월 25일 방송된 온스타일 '더바디쇼'에서는 2,30대 미생녀들을 위한 간단한 뱃살 빼기 운동과 다리 부종 빼기 운동이 소개됐다.

뱃살을 빼는 데 좋은 간단 운동은 '체어 굿모닝 액서사이즈'.

김선우 트레이너는 "점심식사 전후 30분이면 오케이인 운동이다"며 "의자 등받이를 잡고 배에 힘을 주고 의자를 천천히 미는 동작이다"고 운동을 설명했다.

이어 "이 운동을 하면 허리에 힘이 들어가고, 배에도 힘을 주기 때문에 배에 쌓이는 지방을 없앨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동작의 강도가 약했던 최여진은 레이디제인을 의자에 앉힌 후 미는 한 단계 어려운 동작을 시도했다. 동작과 함께 최여진이 "야근 좀 빼달라"며 레이디제인에게 농담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다리의 부종을 빼는 데 좋은 '등척성 운동'도 소개됐다.

이 동작은 등을 벽에 붙인 후 투명의자 자세로 다리를 90도로 구부린 채 한쪽 다리를 들어올린 포즈를 유지하는 동작.

트레이너는 이 동작을 "하루에 딱 30초만 하면 붓기가 훨씬 덜해질 것이다"고 말했다. (사진= 온스타일 '더바디쇼' 화면 캡처)

조유나 younacc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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