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전인화 리즈시절 과거사진 "여신미모는 여전해"

하수나 입력 2015. 5. 26. 02:11 수정 2015. 5. 26. 02:1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힐링캠프' 전인화 리즈시절 과거사진 "여신미모는 여전해"

[TV리포트=하수나 기자] '힐링캠프'에선 전인화의 리즈시절 과거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2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선 '인생의 스승을 찾아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라'는 미션을 받은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가 자신들의 '인생 스승'을 찾아가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성유리는 전인화와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이날 전인화는 "대학교 2학년때 사극 '장희빈'의 주인공을 맡게 됐다. 그런데 연기의 걸음마도 안 뗐을때였는데 사극 대사를 어떻게 할수 있었겠나. 그래서 지인이 선배인 유동근을 소개시켜줬고 그와 대본연습을 하면서 가까워졌다"고 털어놨다. 결국 전인화는 졸업후 유동근과 결혼에 골인했다는 것.

이날 방송에선 '장희빈'에 출연할 당시 전인화의 리즈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빼어난 여신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성유리는 현재도 여전히 빛나는 전인화의 미모에 대해 "비주얼 쇼크를 겪었다. 선배를 만난 이후 겸손해졌다"고 밝히며 전인화의 미모에 부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