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제일모직 물류창고, 화재 당시 CCTV서 50대 남성 포착.."방화 가능성 염두에 두고 영상 분석 중"

김포 제일모직 물류창고, 화재 당시 CCTV서 50대 남성 포착…경찰 "방화 가능성 염두에 두고 영상 분석 중"

김포 제일모직 물류창고 화재, 방화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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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제일모직 물류창고, 화재 당시 CCTV서 50대 남성 포착…경찰 "방화 가능성 염두에 두고 영상 분석 중"

김포 제일모직 물류창고 화재 사고 이후 CCTV 속 50대 남자 행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제일모직 물류창고 내부 CCTV에서 50대로 보이는 한 남성이 상자를 옮기는 장면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확보된 영상에서는 해당 남성이 방화로 추정할만한 행동을 보이지는 않았다. 하지만 경찰은 방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이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확보한 나머지 CCTV 영상을 분석하고 있다.

이날 제일모직 물류창고 화재는 3시간 40분 만에 진화됐지만 이 사고로 경비직원 1명이 사망했다.

누리꾼들은 "제일모직 물류창고 화재 누구지" "제일모직 물류창고 아이고" "화재 제일모직 물류창고 어쩌지" "화재 제일모직 물류창고 화재 빨리 잡아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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