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리, 김태우 초특급 처가 눈길.. "이러니 처가 말뚝에 절하고 남지~"
2015. 5. 26. 00:44
[헤럴드 리뷰스타 = 김예솔 기자] 가수 김태우의 부인 김애리가 초특급 아내로 뽑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처가 말뚝에 절하고 싶은 스타의 초특급 아내' 순위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김태우의 부인 김애리가 2위에 등극했다.
김태우의 아내 김애리는 재미교포 출신으로 미국 명문 뉴욕 주립 대학교 스토니브룩에서 생명공학을 전공했으며 이화여대에서 석사과정 수료 후 서울대 생명과학 연구원으로 재직했다. 김애리는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와 몸매를 가졌으며 한국어,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까지 4개 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김애리는 어머니 김민경 소장과 함께 김태우가 CEO로 있는 소울샵 엔터테인먼트의 본부장과 이사로 지낼 정도로 사업 마인드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김애리의 어머니는 국내 1호 컬러리스트인 김민경 소장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초특급 아내로 봉태규의 아내 하시시박,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 강호동의 아내 이효진,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 등이 뽑혀 관심을 집중시켰다.
김애리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애리, 오마베만 봐도 알겠더라”, “김애리, 연예인 급 미모네”, “김애리, 김태우 능력도 좋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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