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라는 결정적 증거 나왔다?

온라인이슈팀 2015. 5. 26.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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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복면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정체가 가수 김연우로 추정되는 가운데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영상이 결정적 증거로 제시되고 있다.

김연우는 과거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입담을 선보였다.

당시 방송에서 김연우는 "팬들이 원하면 무엇이든 한다. 가볼까요 뮤지컬"이라고 말하며 '오페라의 유령'가면을 꺼내 들었다.

이와 관련 지난 1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와 '질풍노도 유니콘'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열창했다.

심사결과 1표 차로 '질풍노도 유니콘'이 탈락했고, 가면을 벗은 유니콘의 정체는 뮤지컬 배우 배다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정체가 가수 김연우라는 압도적인 추측을 하고 있다.

한편 24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클레오파트라가 '딸랑딸랑 종달새'를 누르고 4대 복면가왕에 등극했다. 종달새는 가수 진주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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