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 타일러 "검색할때 영어-한국어 아닌 스페인어로" 깜놀

입력 2015. 5. 25. 23:20 수정 2015. 5. 25.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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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지영 기자] 미국인 타일러가 스페인어로 검색을 한다고 해 놀라게 했다.

2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과도한 광고로 인상을 찌푸리게 한 사례에 대해 말했다. 다니엘은 "환타가 독일 건데, 얼마전 75주년을 맞았다. 그래서 그 시대를 그리며 '좋은 시절'이라는 광고를 냈다. 그런데 당시 2차대젼 중이었고, 환타가 나온 게 전쟁때문에 콜라가 제공이 안됐기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환타가 독일 거냐"고 의아해했고, 타일러는 바로 검색에 들어갔다. 검색 후 사실을 확인한 타일러는 그 사실을 알렸고, MC 전현무는 "검색을 뭐로 했냐? 한국어? 영어?"라고 물었다.

타일러는 "스페인어. 최근에 핸드폰 설정을 스페인어로 바꿨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bonbon@osen.co.kr

<사진> '비정상회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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