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들었소' 유준상, 장호일 숙청 계획 "총리까지 쳐낼것"

뉴스엔 2015. 5. 25.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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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이 위기를 빠져나가기 위해 장호일을 쳐내기로 했다.

5월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27회(극본 정성주/연출 안판석)에서 한정호(유준상 분)가 해외 자금 비밀 탄로, 투자클럽 라인 공개 등 압박을 받은데 해결책으로 꼬리자르기를 선택했다.

한정호는 한송의 고문과 대화를 나누다 최근 일련의 사태에 대한 해결책을 고심했다. 고문은 "꼬리자르기를 시도해라. 투자클럽 라인에 우리 쪽 사람이 많은데 그러다가 드러나기라도 하면 어떡하냐"며 "투자클럽에 송총리 아들 송재원(장호일 분)이 있더라"고 넌지시 말했다.

이에 한정호는 해답을 얻은 듯 "그 친구가 원래 경박한 데가 있다. 교우관계도 정보 없어지면 다 흩어지지 않겠냐"고 말했다.

이어 송재원을 쳐내면서 그의 부친 송총리로 함께 쳐낼 생각이었다. 한정호는 "후임에 대해 고민해보겠다"고 답했다.

한편 '풍문으로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 드라마다.(사진=SBS '풍문으로들었소' 27회 캡처)

[뉴스엔 윤효정 기자]

윤효정 ichi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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