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아내 김애리, 미모 능가한 스펙 '서울대 연구원-4개국어'(명단공개)

김태우 아내 김애리 스펙이 화제다.

김태우 김애리 부부는 5월26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 스타의 초특급 아내 2위로 선정됐다.

god 막내지만 가장 먼저 결혼한 김태우의 아내 김애리 미모가 화제다. 지난 2010년 지인 소개로 처음 만난 김태우는 자신을 못 알아보는 김애리에게 "저를 모르세요?"라고 말했었다고. 재미교포 출신인 김애리는 당시 god와 김태우를 전혀 몰랐다는 후문.

이에 호기심이 생긴 김태우는 아내 김애리에게 클럽을 가자고 했고 수수한 평소모습과 달리 까만색 미니원피스를 입은 아내 김애리에게 반해 열애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김태우 아내 김애리는 1살 연하로 타고난 동안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여기에 김태우는 아내가 매일 섹시해 보인다고 말하는 것은 물론이고 딸 소율 지율 출산에 이어 셋째 임신 중에도 불구하고 섹시한 몸매를 유지 중이라고.

특히 김태우 아내 김애리는 미국 국적으로 미국 뉴욕 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에서 생명공학을 전공, 한국으로 돌아와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한 뒤 서울대학교 연구원으로 재직했다고. 또 한국어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 4개국어에 능통하며 K연구소 김민경 소장이 어머니라고 한다. 현재 김애리와 김민경은 소장은 김태우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 경영을 맡고 있다.

한편 이날 '명단공개 2015'에서는 처갓집 말뚝에다 절하고픈 스타의 초특급 아내 순위 명단이 공개됐다.(사진=tvN '명단공개 2015' 방송 캡처)

[뉴스엔 이소담 기자]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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