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건호 비난' 김무성, 왕이 될 자? '귀격 사주 타고나'
김동규 입력 2015. 5. 25. 17:24
김무성 노건호 김무성 노건호 김무성 노건호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 노건호 씨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비판한 사실이 도마 위에 오르면서 한 매체에서 보도한 김무성의 사주풀이 해석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주 풀이에 의하면 그의 이름 중 무는 사주 명리학에서 시상관성격 사주라 칭하는 것이다.
한국 증권 신문은 김무성 대표위원의 사주와 같이 신왕, 관왕한 사주라면 장차관 또는 그 이상의 자리에 오를 수 있는 귀격 사주가 완성된다고 전했다.
또한 “어디를 가더라도 환대를 받고 다재다능한 탤런트적 기질을 바탕으로 한 무한한 잠재력이 높이 평가할 만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무성 대표는 지난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6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고 묘역을 참배한 바 있다. 이날 자리에서 노건호 씨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향해 “권력으로 전직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넣고는 반성하지 않았다”며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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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노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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