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코치 "아사다 마오 트리플 악셀은 허상" 지적
[뉴스엔 주미희 기자]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선수 엘리자베타 툭타미셰바의 코치가 아사다 마오를 지적하고 나섰다.
러시아 매체 타스(TASS)에 따르면 2015 세계 선수권 대회 우승자 엘리자베타 툭타미셰바(18 러시아)의 코치 알렉세이 미신은 아사다 마오의 트리플 악셀을 허상(illusion)이라고 표현하며 지적했다.
미쉰 코치는 최근 아사다 마오(24 일본)가 긴 휴식을 깨고 복귀를 선언한 것에 대해 "아사다가 돌아와서 기쁘다. 이로써 세계 여자 피겨스케이팅은 더 재밌어질 것이다. 툭타미셰바에게 아사다 마오가 돌아온다는 이야기도 했다. 우리도 트리플 악셀을 구사하고 있으며 내 스케이터(툭타미셰바)가 이것(트리플 악셀)에 한해서 질 일은 없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다소 강한 발언을 했다.
미쉰 코치는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에서 가장 어려운 점프를 트리플 악셀이라고 말하며 아사다는 이 점프를 결코 깨끗하게 뛰어본 적이 없다고 했다.
미쉰 코치는 "아사다의 트리플 악셀은 허상이다. 아무리 아사다 마오가 트리플 악셀을 실행하려 했다고 하더라도 그녀는 결코 깨끗하게 그 점프를 뛰어본 적이 없다"고 강하게 꼬집었다.
툭타미셰바는 2015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트리플 악셀을 성공시키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국제 대회에서 아사다 마오 이후 트리플 악셀 성공 판정을 받은 건 툭타미셰바가 처음이었다. 러시아 매체들 보도에 따르면 툭타미셰바는 오는 2015-2016시즌 쇼트프로그램, 프리스케이팅에 모두 트리플 악셀 넣을 예정이다.
한편 아사다 마오의 복귀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가 속속 나오고 있다. 새로운 쇼트프로그램을 들고 나올 예정이지만 프리스케이팅은 이전 작품을 다시 쓸 수도 있을 전망이다. 또 새로운 무기인 하프 룹을 넣은 3연속 점프를 익히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다.(사진=위부터 아사다 마오, 엘리자베타 툭타미셰바)
주미희 jmh0208@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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