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창에 부딪쳐 다친 팔색조, 치료 후 자연으로
2015. 5. 25. 15:33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25일 오후 제주 절물자연휴양림 인근 숲에서 제주야생동물구조센터 학생 자원봉사자가 천연기념물(제204호)이자 멸종위기종인 팔색조를 자연으로 돌려보내고 있다. 이 팔색조는 지난 15일 제주시 노연로의 한 건물 유리창에 부딪쳐 추락하는 사고로 얼굴과 다리 등을 다쳤으나 구조센터에서 치료를 받으며 회복해 이날 자연으로 돌아갔다. 2015.5.25
ato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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