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20년전 과거 모습 공개 "보이시한 매력, 진주맞아?"

김명석 기자 입력 2015. 5. 25. 02:26 수정 2015. 5. 25.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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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20년전 과거 모습 공개 "보이시매력 깜짝"

[TV리포트=김명석 기자] '복면가왕'에선 가수 진주의 보이시한 20년 전 과거모습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3대 가왕인 딸랑딸랑 종달새와 4대 가왕 자리를 두고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딸랑딸랑 종달새는 태티서의 '트윙클'을 리메이크 해 불렀지만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 패했고 결국 복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냈다. 그녀는 다름아닌 가수 진주였다.

이어 1990년대 17살의 나이로 '난 괜찮아'로 가요계를 강타했던 진주의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현재의 여성스러운 외모와 달리 당시 숏커트에 보이시한 매력을 물씬 풍기는 모습이 이목을 모았다. 그러나 어렸던 당시에도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기성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실력파가수임을 드러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진주는 한때 노래를 하며 슬럼프를 겪었던 사연을 고백하기도 했다.

사진='복면가왕'방송화면 캡처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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