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는 김연우? "탱탱해지는 내 볼살" 과거 자뻑글 눈길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입력 2015. 5. 25. 00:43 수정 2015. 5. 25.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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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클레오파트의 정체가 가수 김연우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자신의 외모를 자화자찬한 '자뻑글'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싸늘한 새벽'이라는 제목으로 김연우가 쓴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김연우가 지난 2004년 2월 15일에 자신의 팬카페에 올린 글이다.

김연우는 "오랜만에 녹음된 노래들을 마구잡이 듣기로 모니터를 해봤죠. 역시나 좋다좋아(자뻑중)"이라고 밝혔다.

김연우는 이어 "추운 겨울이 왔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겨울 맞이 해야돼요. 너무 게을러져서 운동다시 시작해야지 안되겠네요"며 "탱탱해지는 볼살이 요즘들어 귀여워보이지 난..^^ 건강 조심하고요"이라고 덧붙였다.

스스로 '자뻑중'이라는 단어와 자신이 귀여워보인다는 글귀를 적어 네티즌들은 이를 두고 김연우의 자뻑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린 것이다.

한편 2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4대 복면가왕에 올랐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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