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이종혁♥김성령, 양평 호화 별장에서 드디어 결혼
2015. 5. 25. 00:39
[헤럴드 리뷰스타=서상희 기자] ‘여왕의 꽃’ 민준(이종혁 분)과 레나정(김성령 분)이 드디어 결혼했다.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연출 이대영·김민식, 극본 박현주) 22회 방송분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TNC 별장에서 결혼식을 올린 민준-레나 커플 모습이 그려졌다.
이솔(이성경 분)은 레나를 위해 결혼선물과 포춘 쿠키를 선물하며 축하한다고 했고, 레나는 “오늘 같은 날 혼자였으면 정말 서러웠을 텐데. 오늘 내 곁에 이솔 씨가 있어줘서 정말 다행이야”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이솔도 “저도 선생님이 제 곁에 있어줘서 정말 좋아요. 처음이나 지금이나 똑같이”라고 하며 “힘들 때마다 선생님 곁에 꼭 있을게요”라고 응원까지 했다.
이때 민준이 등장해 두 사람을 보며 “꼭 모녀사이 같다”라고 했고, 레나는 이솔의 손을 잡으며 “처음 이솔 씨가 내 손을 잡았을 때 너무 낯설어서 어색했는데 이젠 따뜻하고 좋아”라며 마음을 표현했다.
곧 결혼식이 시작됐고, 민준은 서약서를 읽으며 레나에게 “오늘이후 평생토록 당신만을 믿고 사랑하겠습니다”라고 했다.
하지만 결혼식에 희라(김미숙 분)와 혜진(장영남 분)의 계획대로 10년 전 민준과 결혼하려다 갑자기 사라진 묘령의 여인 지수가 등장해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게 했다.
한편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MBC 주말 드라마 ‘여왕의 꽃’은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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