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서 트럭 40m 깊이 구멍 추락..6시간째 수색

박재원 2015. 5. 24.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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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박재원 기자 = 24일 오후 3시28분께 충북 단양군 매포읍의 한 채석장에서 작업 중이던 50t 덤프트럭(운전자 김모·44)이 40m 깊이의 구멍으로 떨어졌다.출동한 119구조대는 대형크레인을 이용해 6시간 넘게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구멍은 채석장 정상에서 아래로 골재를 내려 보내기 위해 만든 석재 운반 통로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조작업과 함께 정확한 사고 경위도 조사하고 있다.

pj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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