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샘킴, 어깨 통증으로 결국 퇴교..벌써 세명째

2015. 5. 24.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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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표재민 기자] '진짜사나이' 샘킴이 어깨 통증으로 결국 해난구조대 퇴교 조치를 당했다.

그는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퇴교심의위원회 회의 결과 퇴교 조치가 됐다.

퇴교 기준인 전체 교육 시간 10% 이상 열외를 했기 때문. 그는 어깨 통증으로 인해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 앞서 입교하지 못한 샘 오취리와 중도 탈락한 한상진에 이어 세명째다.

반면에 잠수 교육 중 포기했던 이규한과 조동혁은 아직 열외 시간이 10% 이상 되지 않았고 재도전 의사를 밝혀 다시 도전을 하게 됐다.

군 체험을 하는 '진짜 사나이'는 임원희, 김영철, 조동혁, 정겨운, 이규한, 샘킴, 샘 오취리, 슬리피, 줄리엔강, 한상진 등이 출연 중이다. 현재는 해군 해난 구조대 도전기가 방송되고 있다.

jmpyo@osen.co.kr

<사진> '진짜 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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