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이건명 정체보다 놀라운 김구라 신이내린 촉

뉴스엔 2015. 5. 2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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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소진을 꺾은 이리와 함께 춤을의 정체는 뮤지컬 배우 이건명이었다.

5월 24일 방송된 MBC '일밤 1부-복면가왕'에서 배다해를 꺾은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와 걸스데이 소진을 꺾은 이리와 함께 춤을이 4대 가왕 자리를 놓고 2라운드 경합을 펼쳤다.

먼저 무대에 오른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만약에 말야'를 선곡, 1라운드 때와는 180도 달라진 허스키한 보이스로 노래를 열창했다. 또 이리와 함께 춤을은 '잊을게'를 자신 만의 스타일로 선보였다. 시작부터 자연스럽게 호응을 유도하는 이리와 함께 춤을은 시원시원한 창법으로 현장을 장악했다.

두 번째 준결승전이 끝난 후 판정단은 또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먼저 김형석은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 대해 "처음에는 성악을 전공한 줄 알았다. 근데 2라운드 때는 허스키한 록 보컬로 부르더라. 목소리를 자유자재로 바꾸는 능력자인 것 같다"고 극찬했다.

김구라는 "부활 10대 보컬로 영입된 김동명 씨라는 친구가 있다. 스펙이나 이런 것들이 그 분을 떠올리게 한다. 김태원 씨 왈, 외모 다 포기하고 목소리 갖고만 뽑았다고 했다"고 귀띔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형석은 "난 두 분 다 부활의 보컬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윤일상은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게 "톤을 본인의 평소 톤과 다르게 노래했냐" 물었고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노코멘트 하겠다"며 애매하게 정체를 숨겼다. 당황한 윤일상은 "저렇게 자유자재로 목소리를 바꾸는 분은 김연우 밖에 없다"고 콕 집었다. 하지만 김구라는 "내가 아는 김연우는 저 분보다 더 팔 다리가 짧고 키도 작다. 모양새가 없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신봉선은 이리와 함께 춤을을 "포지션의 임재욱"으로 꼽았고 김구라는 "뮤지컬 배우일 것 같다. 이건명 손준호 씨 본다"고 말했다.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승리하면서 이리와 함께 춤을의 정체가 공개됐다. 이리와 함께 춤을은 김구라가 맞췄다. 바로 20년차 베테랑 뮤지컬배우 이건명이었다.(사진= MBC '복면가왕' 캡처)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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