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임지연 '청순해도 너무 청순해'(간신 무대인사)

뉴스엔 입력 2015. 5. 24. 15:50 수정 2015. 5. 2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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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임세영 기자]

영화 '간신' 주연배우 주지훈 임지연 무대인사가 5월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CGV 영등포에서 열렸다.

이날 민규동 감독 및 배우 주지훈, 임지연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간신'은 연산군 11년,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했던 희대의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 다툼을 그린 영화로 조선 최악의 폭군 연산군(김강우)과 폭군마저 쥐락펴락했던 희대의 간신 임숭재(주지훈)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조선 팔도 1만 미녀를 왕에게 바친 사건인 채홍과 실존했던 희대의 간신들을 스크린에 담아냈다.

임세영 sei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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